손혜원 첫 재판서 혐의 부인…"보안자료 아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손혜원 첫 재판서 혐의 부인…"보안자료 아냐" 보안자료 등 공무상 비밀을 활용해 목포 부동산을 사들인 혐의를 받는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손 의원은 오늘(26일) 오전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부패방지법과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 재판에 출석해 목포시로부터 받은 자료는 보안자료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재판을 통해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손 의원의 보좌관 조 모 씨 역시 "지방이 무너지는 상황을 지나치지 않고 한 행동"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손 의원의 다음 재판은 10월 21일에 열립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