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함월산 기림사 용연폭포 왕의 길 문무왕 신문왕 효소왕 만파식적

경주 함월산 기림사 용연폭포 왕의 길 문무왕 신문왕 효소왕 만파식적

경주시 문무대왕면 기림사 뒤로 오르는 왕의 길 1km 지점에 자리한 용연폭포 태풍 힌남노 도착 2일 전임에도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 우렁찬 물줄기 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있었다 아들 신문왕이 수중릉에 묻힌 문무왕으로부터 옥대와 만파식적을 받아 오던 길에 옥대의 문양 하나를 계곡에 던졌더니 용이 되어 승천했고 그 자리에 폭포와 연못(용연)이 생겼다 한다 역시 폭포는 큰 비가 내린 직후에 가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