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10%가 학살돼" …명형주 리포터가 간 키부츠 참상의 현장 / YTN korean

"주민 10%가 학살돼" …명형주 리포터가 간 키부츠 참상의 현장 / YTN korean

제 뒤로 보이는 곳이 비에리 키부츠 안에 있는 주차 공간이었는데요 보시다시피 그날의 학살들이, 흔적들이 남아 있는 것 볼 수 있습니다 각 집들은 지금 현재 이 국경 철책구역 옆에 있는 모든 집들에는 이스라엘군들이 지금 지키고 있고요 지금 현재 있는 이곳에 모든 대부분의 주민들은 이미 다른 이스라엘 전역으로 대피해 있는 상황입니다 제 뒤로 폐허가 된 집들을 보고 계시는데요 현재에도 이곳에 행여나 남아 있을 폭발물 때문에 지금 접근 금지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장소에서 10명이 넘는, 10구가 넘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지금 제가 서 있는 이곳 현장에 (서 있는 사람이) 백트 대령, 서치 앤 레스큐팀의 대령인데요 구출하고 수색하는 그 유닛에서 이곳에 있었던 19명이 인질로 잡혀 있었던 사람들 그리고 이 바깥에는 지금 대령이 서 있는 이 바로 이곳에 두 쌍의 두 사람의, 두 남자 여자 남자 여자 두 커플이 여기에서 뒤로 손이 묶인 채로 죽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하고요 이 방 안에는 19명의 주민들이 모여 있었는데 모두 다 죽은 곳입니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아이들의, 아이들의 시신도 함께 발견된 곳입니다 지금 제 뒤에 보이는, 이 파괴된 집들이 그날의 참상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이 비에리 키부츠의 지금 메인 도로에서 그날 가장 많은 사상자가 났는데, 첫 번째는 하마스들이 들어와서 이들의 작전은 사람들을 죽이고 납치하고 전체 키부츠를 점령해서 이스라엘군과 인질 협상을 하려고 했던 계획들이 있었던 곳인데요 첫 번째로는 하마스가 들어와서 사람들을 죽이고 이곳을 점령하는 데 집중을 했고 두 번째로 들어왔던 사람들은 칼과 칼로 칼과 몽둥이로 무장한 사람들이었는데 이 집집 곳곳에 어디에 귀중품들이 있고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를 알았던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곳이 거의 8시간 넘게, 8시간 넘게 이곳이 테러리스트들이 오고 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주민의 10%가 학살된 키부츠 비에리에서 YTN 월드 명형주였습니다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