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與, 김정숙 여사 조속한 수사 촉구…"특혜성 혈세 관광"
성일종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2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자신의 회고록에서 부인인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을 '영부인의 첫 단독외교'라고 평가한 데 대해 "김 여사는 관광객 하나 없는 타지마할 앞에서 보란 듯 독사진을 찍었습니다 당시 다른 관광객의 출입 통제가 이뤄졌다고 한다"며 "누가 봐도 황후특혜"라고 비판했습니다 성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 전 대통령의 회고록이 김 여사의 인도 외유에 대한 국민 분노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통방통 #김정숙 #성일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