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살인 장기미제 16건..해결 관심 / 안동MBC
2019/09/20 10:45:07 작성자 : 최보규 화성연쇄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33년 만에 특정되면서, 경북의 장기 미제사건도 해결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ND▶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경북에는 2003년 영주 택시기사 살인사건, 2008년 포항 흥해 살인사건 등 16건의 살인 미제사건이 있고 이 중 2건은 용의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DNA 등 과학적 증거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또 16건 모두 2000년 이후 발생해 공소시효를 적용받지 않아 범인을 잡으면 처벌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