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죽을 것 같아서 쓰레기봉투에 버렸다" / YTN
머리에 상처를 입고, 온몸에는 오물이 잔뜩 묻은 채 쓰레기봉투에 담겨 버려졌던 이 강아지, 얼마 전, 누리꾼들을 분노하게 했죠 살아있는 이 강아지를 버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합니다 가족이 키우던 강아지인데, 화분이 떨어지는 바람에 다쳤답니다 그러면서 죽을 것 같아서 버렸다고 진술했다는데요 누리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댓글 보시죠 "너도 죽을 것 같을 때 쓰레기봉투에 넣어주랴?" "말하는 걸 보니 학대하다가 버린 것 같은데?" "죽을 것 같으면 병원에 데리고 갔어야지 " "처벌은 어떻게 되나요? 엄벌을 내려주세요!" "그래도 강아지가 무사해서 다행이네요 " "설마 강아지를 저 사람에게 돌려주는 건 아니겠죠?" 누구나 동물을 키울 수 있지만, 아무나 키우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누리꾼들은 이 남성의 변명에 더 화가 나는 것 같네요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