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적 스트레스 때문에 먹는 ‘감정적 식사’
▶ 자극적인 음식, 폭식으로 감정 해소하는 ‘감정적 식사(emotional eating)’ ※ 감정적 식사 욕구 생기는 순간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우울할 때 -슬플 때 -기쁠 때 ▶ ※ 흔히 경험하는 감정적 식사 유형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이 생긴다” “두뇌 활동을 많이 한 후 단 음식이 당긴다” ※ 가짜 배고픔 달래는 행위 감정적 식사의 문제점 -위장‧영양 상태와 다르게 배고픔 느껴 -정서적 배고픔 채우기 위해 식욕 급격히 발생 -자극적인 음식 찾고 과식을 넘어 폭식으로 이어져 -높은 칼로리‧지방‧나트륨 음식 섭취 지속하며 비만‧만성질환에 영향 -증상 지속하면 우울증 등으로도 악화할 수 있어 ▶ ※ 체중 감량의 중요한 적 ‘감정적 식사’ “불안정한 심리 상태, 체중 감소 효과 떨어뜨려” (*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김경곤 교수 12주 동안 여성 98명 조사 결과) ▶ ※감정적 식사 욕구 줄이려면 -음식 대신 운동‧명상‧음악감상‧여행‧취미생활로 가짜 식욕 해소 -식욕 참을 수 없으면 먹고 싶은 음식 천천히 적은 양만 섭취 -고칼로리, 자극적인 음식보다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대체해 섭취 ▶ 건강한 체중 관리 운동‧식사습관 뿐 아니라 스트레스‧정서 등 심리적 요인도 챙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