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91강 정법을 전달한 친구와의 갑을관계(3_3)[홍익인간 인성교육]

질문 1 : 친구 중의 한 명이 공부를 시작했는데, 그 친구가 많이 힘든 상황이어서 저한테 힘들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친구의 마음이 많이 어려울 것이고, 상담해준 사람인 제가 갑이고 친구는 을이고, 그 위치를 잘 지켜야 한다는 것은 이론으로는 압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동등한 친구였다가 저한테 조언을 듣는 입장이 되니까 위축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아니다. 우리는 같이 하는 거다. 우리는 동등한 입장이다." 이렇게 계속 띄워주는 것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이래도 되나?" 하면서 분별이 안 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힘든 사람을 이끌어주기 위해 북돋아 줄 때 어떤 기준점을 가지고 해야 할지 그 부분이 고민입니다. 질문 2 : 뭔가 엄청난 비밀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질문 3 : 그러면 정법을 들은 저희는 정법을 공부하지 않은 일반인과 친구는 될 수 없는지요? 강의 일자 : 2021.10.21 용인 / 정법시대 : 02-2272-1204 홈페이지 : http://www.jungbub.com/ 정법강의 앱 다운로드센터 : http://app.jungbub.com/ #질량의법칙 #영어 #정법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