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무기력은 연약함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힘에 둘러싸여 있음을 알게 한다.
[참 소중한 나] 안셀름 그륀 지음 만약 내가 어떤 연약함도 나 자신에게 허용하지 않는다면, 나는 혹시나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속에서 지속적으로 살아가야 한다 그러나 내가 하느님의 은총은 나의 강점 안에서만 아니라 나의 약점 안에서도 드러난다는 것을 알게 되면, 나는 안심하고 나의 빈손을 열어 하나님께 내밀 수 있다 그러면 나는 깊은 내면이 평화를 체험하게 되고, 내가 언제나 완벽해야만 한다는 강박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