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uazu Falls - Garganta del Diablo - Argentinadkemf #아들과남미여행#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폭포# 세계3대폭포#악마의 목구멍#275개의폭포

Iguazu Falls - Garganta del Diablo - Argentinadkemf #아들과남미여행#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폭포# 세계3대폭포#악마의 목구멍#275개의폭포

# 세계여행#악마의목구멍이과수폭포 #남미여행#아르헨티나#2019 5 1~2 우리가 그곳을 찾았을때는 우기라서 그런지 습도가 아주 높았다 가는 길은 트래일을 타고 가다가 원하는 정거장에서 내리면 된다 첫날은 마감시간이 다가와 급하게 뛰었다 악마의 목구멍 이라고 불리는 폭포 가까이 오니 폭우가 쏟아지듯 물보라가 주변을 감싸고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온몸은 비 맞은 생쥐가 되었고 , 전화기는 먹통이 되어버렸다 ~~~ 폭포를 보고 있노라니 말 할 수 없는 전율~ 모든 것을 다 삼켜 버릴듯한 굉음을~~~ ========================================================================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경계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와 빅토리아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다 이구아수 강이 지류이며 반원형 모양으로 2,700m에 달한다 총 275개의 폭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중 "악마의 목구멍(Garganta del Diablo)"이라 불리우는 폭포가 80m로 가장 높고 가장 유명하다 12개의 폭포가 동시에 떨어져 매우 큰 굉음을 낸다 해서 악마의 목구멍이라 부른다 이과수라는 말은 과라니어로 큰(guasu) 물(y)이라는 뜻이다 이구아수 폭포라고도 하는데 스페인어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면 이과수 폭포이고 포르투갈어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면 이구아수 폭포이다 🎈찾아가는 길👌 아르헨티나, 브라질에서 각각 찾아가는 길이 다르다 실제로 아르헨티나 쪽 폭포와 브라질 쪽 폭포는 바로 맞은편이지만 입국심사를 받을 수 있는 시설이 폭포에는 없어 양쪽 폭포를 모두 보려면 아르헨티나 쪽 폭포 → 아르헨티나 쪽 국경도시(푸에르토 이과수) → 국경 통과 → 브라질 쪽 국경도시(포스 두 이구아수) → 브라질 쪽 폭포 이런 식으로 이동해야 한다 브라질 쪽은 산책로가 좀 더 잘 정비, 포장되어 있고 구간이 짧아 2~4시간이면 넉넉하게 다 볼 수 있으며, 대체로 폭포 전체를 파노라믹하게 볼 수 있고 하이라이트인 '악마의 목구멍'은 강 건너편의 다소 먼 거리에서 봐야 한다 아르헨티나 쪽은 약간 등산을 하는 기분으로 흙길과 강 위에 설치된 데크를 걸어야 하며 훨씬 넓어 다 돌아보려면 반나절에서 하루는 트레킹에 투자해야 한다 트레킹을 하지 않는다면 국립공원 입구에서 악마의 목구멍 근처까지 연결되는 관광용 열차를 타고 갈 수도 있다 폭포 최대의 하이라이트인 '악마의 목구멍'은 바로 앞까지 접근할 수 있어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다만 우기에 유량이 많아지면 강의 수위가 높아져 출입이 통제되는 구간들이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가야 한다 어느 쪽이 나은지는 취향에 따라 다른데 브라질 쪽은 폭포의 건너편인데다 지대가 낮기 때문에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과 전체적인 조망을 보면서 접근할 수 있고 악마의 목구멍을 보며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등 상업적 개발이 잘 되어 있다 반면 아르헨티나 쪽은 강과 폭포의 위를 통해 접근하다보니 강을 건너가고 긴코너구리 코아티나 카피바라 같은 야생 동물을 보는 등 조금 더 자연적인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악마의 목구멍'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있다 두 나라 모두 인근에 관광의 거점이 되는 도시가 있는데 이구아수 강과 파라나 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모여있다 브라질의 포스 두 이구아수는 인구 30만명으로 제법 규모가 큰 도시이며 파라나 강 건너편에 있는 파라과이의 인구 30만명의 비슷한 규모의 도시, 시우다드 델 에스테와 다리로 연결돼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다 반면 아르헨티나의 푸에르토 이과수는 인구 3만명의 작은 관광도시다 포스 두 이구아수와 푸에르토 이과수 모두 작은 규모지만 국제공항이 근처에 있다 # LAN travel # Devil's Throat Iguazu Falls 👌 It was the rainy season when we visited, so the humidity was very high The way to go is by trail Get off at any stop you want On the first day, the deadline approached and I ran in a hurry Come close to a waterfall called Devil's Throat There was a splash of water surrounding it like a torrential rain Not long after, his body turned into a rain mouse, and his phone went blank looking at the waterfall Unspeakable thrill~ A roar that seems to swallow everythi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