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오 세상에" 정호연은 눈물…미국 배우조합상(SAG) 휩쓴 '오징어 게임'
✔중앙일보 구독하기 미국 배우들이 뽑은 '주연상' 주인공은 이정재·정호연이었다 28일 오전(현지시간 27일) 미국 LA에서 열린 미 배우조합상(Screen Actors Guild, SAG)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이 3개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남우주연상에 이정재(50), 여우주연상에 정호연(28), 스턴트 앙상블상에 '오징어 게임'이 각각 올랐다 #이정재 #정호연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