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과 함께 지낸 즈카르야의 석 달] 2022년 12월 23일, 12월 23일 (이병근 대건안드레아 강론) 인천교구 부개동 성당

[성모님과 함께 지낸 즈카르야의 석 달] 2022년 12월 23일, 12월 23일 (이병근 대건안드레아 강론) 인천교구 부개동 성당

즈카르야와 엘리사벳의 믿음(12월 23일) - ‘그의 이름은 요한’ 오늘 복음 속에 숨겨진 이야기가 있습니다 ​ 예수님을 잉태하신 성모님과 함께 지낸 석 달이 즈카르야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요? ​ 즈카르야는 그의 아내 엘리사벳의 잉태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어머니께서 찾아오심을 똑똑히 보았습니다 엘리사벳과 성모님께서 성령으로 가득 찬 모습을 보았습니다 ​ 그는 자신의 삶에서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았고, 성모님의 태 안에서 말씀이 자라나는 것을 보았고, 은총이 가득하신 성모님의 도움을 체험했습니다 ​ 즈카르야는 신앙의 놀라움과 두려움 속에서 성장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