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템임플란트, 대규모 횡령 혐의로 거래정지
[앵커] 국내 1위 임플란트 업체 오스템임플란트에서 대규모 횡령 혐의가 포착됐습니다. 자기자본이 2000억 원 수준인 회사에서 횡령액이 1800억 원을 넘길 정도로 규모가 컸는데요. 현재 이 회사 주식 거래가 정지됐고 거래소는 상장 적격성 심사에 나섰습니다. 이광호 기자, 상황이 어떻게 된 겁니까? [기자] 오스템임플란트 측에서 업무상 횡령 혐의를 파악해 해당 직원을 고소했습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20분 ~11시 55분)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3Pw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