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유찰' 간송 보물 2점…국립중앙박물관이 사들여 / JTBC 뉴스룸
[15억원, 15억원…유찰입니다 ] 석 달 전 경매에 나왔지만 아무도 사지 않았던 금동여래입상과 금동보살입상입니다 보물로 지정된 두 불상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미술관인 간송미술관이 재정난을 이유로 내놓은 거였는데요 국립중앙박물관이 최근에 이 두 점 다 사들였습니다 박물관 측은 "정확한 가격을 밝힐 순 없지만 합해서 30억 원은 넘지 않는다"며 "곧 전시하겠다"고 했습니다 ▶ 뉴스룸 다시보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