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 광주전남 4만 명 명단 확보..전수조사 착수

천지 광주전남 4만 명 명단 확보..전수조사 착수

광주전남 시도가 4만여 명에 달하는 광주전남 신천지 교인에 대해 전수조사에 들어갑니다. 광주시는 공무원 천4백 명을 총동원해 조사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6천여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는 교육생은 명단에서 빠져있는데다 교인임을 부정하거나 연락이 두절되는 사례도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