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영원한 꽃입니다 / 시 泉山/박원동 / 낭송 소순갑 / 사단법인 종합문예유성 이달의 시인 선정 / 영상제작 서미영[영상시/낭송시/명시]
(사)종합문예유성 (사)종합문예유성 글로벌 문예대학교 (사)종합문예유성 글로벌 문예대학원 (사)종합문예유성 글로벌시낭송가협회 (사)종합문예유성 대중가요작사가협회 (사)종합문예유성 가곡작사가협회 (사)종합문예유성 협회 밴드 바로가기 영상제작/서미영 orange1297@hanmail net 영원한 꽃입니다 / 泉山박원동 꽃이 핀다고 너무 기뻐도 하지 말고 꽃이 진다고 너무 슬퍼도 하지도 말자 꽃이 핀 자리마다 향기로움이 있을 것이고 꽃이 진 자리마다 아름다운 추억이 있을 것입니다 산꽃과 들꽃이 활짝 피었다고 영원히 피는 꽃은 없으며 산꽃과 들꽃이 지었다고 영원히 지는 꽃도 없습니다 꽃이 피다가 꽃이 진대도 꽃은 또다시 새봄을 만나면 아름다운 꽃으로 다시 피어나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피어있는 산꽃과 들꽃 한 번 피어난 꽃들은 영원한 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