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길승 SKT 명예회장 20대 여성 추행 혐의로 입건
손길승 SKT 명예회장 20대 여성 추행 혐의로 입건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이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손 명예회장이 서울 강남구의 한 갤러리 카페에서 20대 여성 종업원 A씨의 다리를 만지고 자신의 어깨를 주무르게 하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A씨는 이를 거부하고 갤러리 카페 밖으로 나갔지만, 갤러리 관장의 손에 이끌려 다시 안으로 들어갔고 손 회장은 다시 A씨를 껴안고 신체를 만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손 회장은 "카페에 10여분간 머물러 있었다"며 "당시 상황이 구체적으로 기억나지는 않지만 이런 일이 일어난 점에 대해 매우 송구한 마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