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재발이 잦은 이유 - (2018.4.4_642회 방송) 취장암, 희망은 있다

췌장암 재발이 잦은 이유 - (2018.4.4_642회 방송) 취장암, 희망은 있다

[췌장암 재발이 잦은 이유_취장암, 희망은 있다] [ 원고정보 ] 발견하기도 어렵지만 일찍 발견해 수술을 받는다 해도 재발과 전이가 잘 되는 것이 바로 췌장암의 특징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췌장 주변에는 위장, 간, 십이지장, 비장, 대장 등 많은 장기들이 빼곡하게 붙어 있다 뿐만 아니라 주요혈관들도 복잡하게 지나가고 있어 암이 빠르게 퍼져나가고 다른 장기로 쉽게 전이가 되는 것이다 방승민 /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췌장암 같은 경우는 수술을 한다고 하더라도 다른 암들에 비해서 재발을 굉장히 잘 하는 암입니다 (췌장암은) 영상학적으로는 수술 가능한 상태로 보여서 수술을 하는데 이미 그 당시에 상당수 암세포가 전신에 퍼져나간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 동물 실험을 통해 보면 췌장암이 발생하는 초기 단계에 이미 혈액 속에 암세포가 돌아다니는 것이 확인되는 경우도 간혹 있거든요 췌장암 자체의 생물학적인 특징이 다른 암에 비해 공격적이기 때문에 재발을 잘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 국내 최초 건강&의학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공식 채널 ■ ‘구독’ 버튼 누르고 공유해 주세요! ■ 매주 수요일밤 10시 KBS 1TV 본방송 ● YOUTUBE – ● FACEBOOK – ● KBS홈페이지 – ● KBS건강 – ● 밴드페이지 – ● 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