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읽어주는 기자] 커지는 단일화 압박, 핵심 변수는 '보수층' / JTBC 뉴스룸
이번엔 여론 읽어주는 기자, '안지현의 여기'로 이어가겠습니다 안지현 기자, 지난 금요일에 윤석열 후보가 V자로 반등할지 말지를 전망했었는데, 실제로 여론조사에서는 어떻게 나오고 있습니까? [기자] 하락세 이어가던 윤 후보, 선대위 개편 후, 주말 기점으로 지지율 일부 회복하는 모양새입니다 오늘(12일) 나온 여론조사 보시면요 쿠키뉴스가 의뢰한 한길리서치의 여론조사인데, 2주 전 조사 대비, 윤 후보는 3 1%p 올랐고, 이 후보는 7 1%p 빠져서 오차범위 내지만, 윤 후보가 더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 후보 우세'에서 2주 만에 다시 접전 양상으로 바뀐 건데요 다만, 이 조사는 상대적으로 보수 표심이 잘 반영되는 걸로 알려진 ARS방식인 만큼, 앞으로 나올 다른 조사 결과와 비교해봐야 좀 더 명확한 흐름이 보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주목할 건 윤 후보 반등과 함께, 안 후보도 11%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진 점입니다 안 후보, 윤 후보에게 실망한 일부 지지층 뿐 아니라 무당층과 중도층에서 상대적으로 더 많은 지지를 받은 영향으로 풀이되는데요 그래서 오늘 제가 주목할 지점은 바로 커지는 단일화 압박 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기사 전문 ▶ 뉴스룸 다시보기 ( #안지현기자 #여론읽어주는기자 #JTBC뉴스룸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