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화, 짜증, 분노를 다루는 4가지 방법 부부상담 우울증 심리상담 (마음디자인TV)

tel:010-4861-3159 #부부갈등지표설문답변 오늘은 화와 짜증을 어떻게 다룰 수 있는지를 4가지 방식을 함께 하겠습니다 그럼, 화, 분노, 짜증을 다루는 일반적인 방식을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는 화를 내는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의 화와 짜증은 다른 사람에게로 옮겨갑니다 당신의 화와 짜증은 풀렸지만 배우자나 자녀는 마음에 상처를 입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화와 짜증을 참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깁니다 화가 억눌리면 당신 안에 고이고, 쌓입니다 화병입니다 이것을 해소하려고 한약을 지어먹기도 합니다 딜레마지요 화를 내면 상대방이 상처를 입고, 참으면 본인이 견딜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무조건 따라하기 이제, 화를 다루는 전혀 새로운 방식을 보겠습니다 이 방법은 화와 친구가 되는 방법입니다 마음을 고요하게 합니다 그리고 침묵 속에서, 화를 안고, 부드럽게 인정하면서, 내가 지금 화, 짜증, 분노가 올라 오는구나! 하고 알아차리고 고요한 침묵 속에서 화와 거리를 둡니다 그러면 화가 스스로 잦아듭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화와 짜증, 분노가 나는 바로 그때, 피가 솟구치며 몸이 먼저 반응합니다 피가 안면에 몰리고, 열감이 느껴집니다 어디엔가 이 에너지를 발산하고 싶습니다 이때, 먼저 호흡을 크게 들이쉬고, 안면의 열감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고요히 침묵 속에 멈추어 계십시오 화, 자증, 분노를 친구로 여기고, 그 친구나 나를 찾아온 것을 고요한 침묵으로 바라보고 계십시오 그리고 가슴으로 올라오는 화를 편안한 마음으로 거리를 두고 지켜보세요 그게 끝입니다 1분이면 충분합니다 더 근원적인 방법은? 화를 일으키는 내면의 독백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는, 지금 일어나는 일로는, ‘이러면 안 되, 저러면 안 되’ 이고, 과거의 기억으로는 ‘그런 일이 있으면 안됐어’이거나, 다른 하나는, 지금 일어나는 일로는 이래야 되, 저래야 되, 과거의 기억으로는 이랬어야 되, 저랬어야 되 입니다 이런 어떤 상황에 대한 자신의 판단, 도덕적인 평가, 진단을 내리는 내면을 알아차리고, 고요한 마음으로, 그 내면의 소음과 그 내면에 반응하는 화를 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고요한 마음에서 내면 소음이나 화를 관찰하면, 화는 힘을 잃습니다 화를 내지도 않고, 참지도 않았지만, 화를 다룬 겁니다 그리고 마음은 고요해집니다 마음이 고요해집니다 침묵이 찾아옵니다 무조건 따라하겠습니다 100 번 정도로 완전히 암기하고 마음에 자리잡게 하십시오 그러면 화, 짜증, 분노를 다스리는 자신이 발견됩니다 스크립터를 따라 소리(voice)를 내면서, 오른 손으로 왼쪽 가슴을 두드립니다 스스로를 이해시킵니다 5~10회 반복합니다 자기 안에 있는 마음이 확인되고, 이해되면 마칩니다 “환영합니다 받아들입니다 내 안에는 화를 참는 마음도, 화를 내는 마음도 있습니다 나는 두 마음 모두를 받아들이고, 환영합니다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아갑니다 환영합니다 받아들입니다 나는 화가 올라오는 것을 보는 고요한 마음입니다 나는 화와 짜증과 싸우지도 않고, 피하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 보는 고요한 마음입니다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아갑니다 “ 먼저, 숨을 고르게 쉽니다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이완합니다 천천히 눈을 감습니다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이때, 당신이 화를 내는 것을 상상합니다 어떤 사람 때문일 수도 있고, 사건 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지금 마주하고 있는 어떤 역할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안면에 열감이 올라옵니다 화를 내고 싶은 충동이 명치끝에 있습니다 특히, 화를 내는 것이 자존감을 지키는 것이라는 터무니없는 욕구도 움직입니다 이 모든 것들 안면의 열감 피가 솟는 느낌 자존감을 올리려는 욕구 등이 파도처럼 올라오는 것을 고요히 침묵으로 보고 있으십시오 그냥, 보고 있으면 됩니다 고요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들을 보고 있습니다 고요합니다 안정됩니다 자유롭습니다 아무런 힘도 들이지 않습니다 그냥, 화의 진행과정을 보고 있을 뿐입니다 나는 화, 짜증, 분노로부터 자유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