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바르 미쯔바/유대인 성인식/모세가 보낸 정탐꾼- 군사적 스파이가 아니다/밧 미쯔바/37-쉘라흐/토라 포션/유병성 목사
유대인의 성인식을 가리켜 '바르 미쯔바'라고 합니다 13살이 되는 남자아이가 치르는 성인식입니다 뜻은 '율법(계명)의 아들'입니다 이에 동일하게, 여자아이를 위한 성인식은 '밧 미쯔바'라고 합니다 '율법(계명)의 딸 이라는 뜻입니다 여자아이가 1년 빠른 것은 여자가 남자보다 빨리 성숙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남자 13살에 바르 미쯔바를 할까요 ? 유대인 전승속에는 13살이 특별한 나이라는 설명은 있지만, 이 나이에 성인식을 해야된다는 표현은 없습니다 중세시대부터 13살과 성인식을 연결하기 시작했습니다 성인식을 통과하면, '브네이 미쯔바'라고 합니다 브네이 미쯔바가 갖는 혜택 혹은 권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민얀의 숫자에 포함되며, 알리야를 할 수 있다 2) 트필린을 착용할 수 있다 3) 즐거운 파티를 한다 4) 부조금이 있다 여자아이를 위한 '밧 미쯔바'가 지켜지게 된 것은 의외로 역사가 아주 잛습니다 이번주는 37번째 파르샤트 하샤부아 '쉘라흐'를 읽습니다 모세가 바란광야 가데스바네아에서 정탐꾼을 보낸 것은 군사적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왜 그런지는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