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장애인 백신 맞고 사흘 만에 숨져..."연관성 조사" / YTN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30대 장애인 수영선수가 숨져 보건당국이 인과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성 장애인 수영선수인 A 씨는 지난달 29일 순천대학교 예방접종센터에서 자율접종 대상자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한 뒤 사흘만인 지난 1일 숨졌습니다 접종 당일 A 씨는 가슴이 답답하고 어지러움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음 날에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던 A 씨는 병원에 입원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유족 측은 수영 선수를 할 만큼 건강했는데 백신을 접종한 뒤 상태가 갑자기 안 좋아졌다고 말했습니다 순천시는 A 씨의 사망이 백신에 의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하는 등 관련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YTN 최재민 (jmchoi@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