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4 신이 만들어낸 작품같은 무릉계곡, 평가 불가한 경관이 펼쳐집니다. 두타산 무릉계곡 모든 코스 (베틀바위, 산성12폭포, 두타산성, 마천루협곡, 신선봉, 그림폭포)

2024.11.4 신이 만들어낸 작품같은 무릉계곡, 평가 불가한 경관이 펼쳐집니다. 두타산 무릉계곡 모든 코스 (베틀바위, 산성12폭포, 두타산성, 마천루협곡, 신선봉, 그림폭포)

📝산행일 : 2024.11.4(월) ⏩경로 : 주차장 ~ 베틀바위 ~ 미륵바위 ~ 산성12폭포 ~ 두타산성 ~ 석간수 ~ 협곡마천루 ~ 쌍폭포, 용추폭포 ~ 신선봉 ~ 하늘문 ~ 관음암 ~ 학소대 ~ 그림폭포 ~ 삼화사 ~ 주차장 🕐총 15.0km 6시간 10분 소요 난이도 : 중상 👍추천지 : 산성12폭포, 두타산성 조망, 협곡마천루 조망 💕느낌 : 진짜 최고의 가을 조망을 보았으며, 거의 역대급 단풍 조망이었습니다. 병풍바위와 거대한 폭포가 단풍과 어울어진 경관이 말로 펴현이 안됩니다. 🎞큰화면으로 시청바라며, 오류 및 추가정보는 공유부탁해요. #협곡마천루 #산성12폭포 #두타산성 #쌍폭포 #관음암 #그림폭포 바로가기 00:00 인트로, 전체소개 01:34 베틀바위, 미륵바위 05:58 산성12폭포, 두타산성 11:15 협곡마천루 17:11 쌍폭포, 용추폭포, 신선봉 20:09 하늘문, 신선바위, 관음암 23:41 학소대, 그림폭포 30:07 산행마무리 _________ 상세 정보 _________ ⏩상세경로 🚩베틀바위, 미륵바위 초반 베틀바위로 가는 구간은 아주 가파른 구간입니다. 하지만 길 정비가 잘 되어 있어서 위험하지 않습니다. 중간 중간 나오는 조망처에서 바라보는 맞은 편은 그림폭포, 학소대 계곡, 관음폭포 계곡이 멋진 단풍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베틀바위는 바위는 웅장하고 아름답지만 거기에는 단풍이 없고 소나무만 존해하여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고, 200m만 더 가면 미륵바위가 나오는데 그 뒤쪽에 반대쪽 조망을 멋지게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산성12폭포, 두타산성 미륵바위에서 조금만 더가면 산성터가 나오고, 거기에서 하산방향으로 가면 단풍숲이 나옵니다. 이미 절정을 지난 상태로 보여 대부분의 단풍잎들이 붉게 물들어서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중간에 마천루협곡으로 가시면 산성12폭포와 두타산성은 못 보기 때문에 꼭 두타산성으로 내려가셔야 합니다. 수백미터는 되는 산성12폭포와 두타산성에서 보는 단풍 뷰는 정말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역광임에도 그 감동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이제 다시 올라가서 협곡마천루방향으로 이동합니다. 🚩협곡마천루 협곡마천루로 가는 초입은 산성12폭포의 상단을 건너가야 합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은 위험해서 통제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협곡마천루길을 조금만 더가면 산성12폭포의 거의 전체모습이 보이는 조망터가 두군데 정도 나오는데, 역광이 아니라 너무 진하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이런 경관은 영상이나 사진으로 절대로 표현이 안되는 모습입니다. 꼭 방문하셔서 눈으로 감동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계속해서 맞은편 병풍바위와 관음암쪽을 마주보며 걷다보면 협곡마천루가 나옵니다. 여기에서 바라보는 용추폭포와 그 주변의 단풍경관이 또다시 예술로서 다가옵니다. 그 이후에도 한참동안 해당 경관을 보면서 걸을 수 있습니다. 🚩쌍폭포, 용추폭포, 신선봉 최근 내린비로 폭포의 수량이 정말 많습니다. 멋진 쌍폭포와 용추폭포를 단풍나무와 함께 감상하고, 다시 빽해서 오램만에 신선봉으로 이동합니다. 신선봉은 용추폭포 뒤쪽의 병풍바위 위쪽 봉우리인데, 수백개의 계단을 가파르게 오르고 또 경사진 바위길을 올라야 합니다. 바로 맞은편에 협곡 마천루가 보이는 조망과 아래쪽 박달계곡의 멋진 단풍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하늘문, 신선바위, 관음암 신선봉에서 하늘문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하늘문은 아주 가파르고 높은 계단길을 올라야하는데, 그 높이가 대둔산의 삼선계단보다 높은 것 같습니다. 실수로 미끄러진다면 정말 위험합니다. 능선에 올라 마천루와 산성12폭포 방면의 단풍들을 보면서 걸을 수 있고, 중간에 작고 아름다운 천년분재와 신선바위를 들러 조망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관음암 근처는 새빨간 단풍으로 가득차서 절정을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그림폭포 관음암 이후에는 조망처 몇곳 빼고는 볼거리가 적어서, 잠시 하산하여 학소대를 왕복하여 그림폭포 방면으로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삼화사에서 그림폭포는 거리는 얼마 되지 않지만, 낙엽으로 길도 뚜렸하지 않고, 엄청 힘이드는 코스입니다. 그렇게 맞이한 그림폭포, 정말로 규모가 압권입니다. 너무나 커서 봐도 봐도 놀라게되는 폭포입니다. 주변에 단풍은 없지만 압도적인 경관을 보고 잠시 쉬었다가 하산합니다. 하산후에 삼화사 무릉반석으로 보고 버스정류장에서 택시를 타고 동해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후기 오늘도 평일 산행을 진행합니다. 역시 대중교통을 타고, 동해터미털까지 이동 후 택시를 타고 추가 이동합니다. 초반 단풍의 느낌은 말라가고 있어서 너무 늦은 것은 아닌지 걱정을 했는데, 병풍바위와 어울어진 경관이 다른 어떤 산과도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정말 무릉계곡이라는 말이 과장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어딜 가나 절경이라 딱히 표현을 할 수 없는 경관이 끊임없이 나옵니다. 다만 최절정을 지나고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이보다 나은 경관을 만나기는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별 단풍은 약간 덜 싱싱할 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모든 단풍이 빨갛게 변해서 푸른 소나무와 함께 진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절경을 보여줍니다. 🤗🤞🍀 기타정보 Track : Epic Music Collection 2012-2018 Composer : 눈솔 Watch :    • 웅장한 음악 모음집 | 저작권 없는 음악 | No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