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박원순, '독도의날' 위안부 그림전시 찾아 / YTN
오늘 '독도의 날'을 맞아 박원순 서울시장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미술수업 과정을 담은 그림 전시회를 찾아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서울시청 지하에서 열리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그림 이야기' 전시를 둘러봤습니다 박 시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의지를 다지고, 동시에 할머니들의 고통과 힘든 삶을 위로하고 공감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시는 1993년부터 5년간 혜화동 '나눔의 집'에 거주하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미술 수업, 미술 치료를 한 이경신 화가의 작품 130여 점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