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법원장 "'사법농단 수사협조' 사법부 미래 위한 것"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대법원장 "'사법농단 수사협조' 사법부 미래 위한 것" 김명수 대법원장이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의 사법농단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에 협조하고 각종 사법제도 개선에 나선 것은 사법부의 미래를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오늘(8일) 경기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열린 제3기 전국법관대표회의 1차 회의에 참석해 "검찰수사 협조가 과거 잘못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전국 각급 법원에서 선발된 총 125명의 대표판사들이 참석해 새 의장에 오재성 전주지법 부장판사를, 부의장에 김동현 인천지법 부장판사를 각각 선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