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풍경27[강원도춘천시&의암호 출렁다리]2024.12.25
강원도 춘천이 새롭게 단장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 여기저기 빈공간에 새롭게 구조물(건물등)을 짓거나, 기존구조물을 손보는곳이 많이있어 내년이 더 기대가되는 강원도 춘천입니다 ^^💖💖👍👍 강원도 춘천시[Chuncheon City, Gangwon Province] 강원특별자치도 서쪽에 있는 시 강원특별자치도청의 소재지로, 여러 관공서 및 공공기관의 강원특별자치도 지역본부가 자리한 강원특별자치도의 수부(首部) 도시이다 동쪽으로 인제군, 양구군 서쪽으로 경기도 가평군 북쪽으로 화천군 남쪽으로 홍천군과 접해있다 기원전 7세기부터 대규모 취락이 자리잡아 고대부터 맥국의 고도(古都)로 여겨져 온 강원특별자치도 최초의 도시이며, 조선 시대 수도 방위의 핵심 요충지에 설치된 다섯 유수부 중 하나이다 또한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2,000년 이상 이어진 영서지방의 역사적, 문화적 중심으로 서쪽으로 접하는 경기도 가평군, 북쪽으로 접하는 화천군, 북동쪽으로 접하는 양구군과 인제군, 남쪽으로 접하는 홍천군을 포함한 영서 북부 지역의 거점도시이다 영서 남부 지역의 원주시, 영동 지역의 강릉시와 함께 강원도 3대 도시를 이룬다 분지 외곽부에 위치한 세 곳의 지협을 제외하면 산으로 온전히 둘러싸인 소쿠리 모양의 침식분지를 바깥의 세 호수가 둘러싸고 있으며 분지 한가운데에 솟은 진산(眞山) 봉의산을 중심으로 자리잡은 도시와 분지 중앙부를 가로지르는 의암호, 그 속에 자리잡은 중도가 어우러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여 낭만, 청춘의 이미지를 가진 호반(湖畔)의 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출처 : 나무위키 춘천시 의암호 수변 출렁다리[춘천사이로248] 강원 춘천시가 의암호 수변을 전망할 수 있도록 만든 출렁다리가 최근 공사를 마무리해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관심을 끈다 춘천시는 출렁다리 명칭인 '춘천 사이로 248'을 24일 오후 5시 크리스마스 이브에 맞춰 개통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연다 춘천사이로는 의암호 사이에서 추억을 만난다는 의미이며 248은 다리의 길이를 표현했다 개통식을 맞아 시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의암공원 광장에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관광객은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트리나 소원 카드 만들기, 마시멜로 체험을 할 수 있다 사업비 52억원이 투입된 이 출렁다리는 길이 248m, 폭 1 5m의 현수교로 건립됐다 공지천 일대 마땅한 관광시설이 없어 새로 건립하게 된 출렁다리는 높이가 약 12m에 이른다 출렁다리에 올라서면 의암호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교량 바닥은 아래를 볼 수 있는 철제판으로 만들어져 짜릿한 경험을 제공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19일 "춘천사이로 248은 의암호 도심 수변에 스카이워크, 춘천대교 분수 및 야간경관, 근화 수변 문화광장 숲과 더불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가 되는 또 하나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배경음악[BGM] Song: BIMINI - No Way (with Avi Snow) [NCS Release] Music provided by NoCopyrightSounds Free Download/Stream: Watch: AT/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