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신을 타파하라" 백성을 위하는 길 #다산명언 #목민심서 #애민정신 #미신 #관행타파
다산 정약용 선생은 일찍이 200여 년 전 "목민심서"에 "미신과 비합리적 관습은 백성의 삶을 어지럽힌다"라며 미신에 얽힌 관행들을 과감히 타파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그 예로써 어느 고을에서 무당의 말로 북문이 폐쇄되자, "백성을 위한 길을 막는 것은 죄"라며 북문을 복구해 주민과 오가는 사람들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하는 사례를 들었고, 지역에 퍼진 흉설을 때문에 고개를 못넘어 다닌 것을 무시하고 위험하다는 고개를 당당히 넘으면서 그 자리에서 시를 남기며 고개 이름을"파괴현(破怪峴)"으로 바꿔버린 사례를 들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산 선생은 "미신은 진리 앞에 힘을 잃는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200여 년이 지난 지금 우리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미신을 넘어 진리를 따르라, 그것이 백성을 위한 길이다 "라는 다산 선생의 외침이 생생하게 들리는 듯 합니다 연락처 : jinkd@naver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