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데 ‘사오정’ 소리 들으면‘소음성 난청’ 의심하세요
소음성 난청은 직업상 오랫동안 소음환경에 있는 사람에게서 볼 수 있습니다 이어폰, 헤드폰을 사용하는 젊은 세대를 위협하기도 하는 소음성 난청에 대해 이비인후과 선우웅상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봅니다 00:00 소음성 난청 00:32 소음성 난청 위험 00:47 소리크기&노출시간 01:05 소음성 난청 증상 01:29 소음성 난청 치료 01:50 소음성 난청 예방 “못 알아들었어 다시 말해줘 ” ※ 젊은이들의 청력 문제 ‘소음성 난청’ -심한 소음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발생 -귓속 달팽이관‧신경에 문제 생겨 청력↓ ※ ‘이럴 때’ 소음성 난청 위험 증가 -볼륨을 높여서 사용하는 이어폰‧헤드폰 -음향이 큰 공연장‧클럽의 잦은 이용 -평소 소음에 자주 노출되는 직업군 ▶ ※ 소음성 난청 부르는 ‘소리 크기(dB) & 노출 시간’ -90dB 이상 소음 & 하루 8시간 이상 -105dB 이상 소음 & 하루 1시간 이상 [Check!] 평소 대화의 소리 크기는 50~60dB, 이어폰‧헤드폰은 110dB입니다 ▶ ※ ‘소음성 난청’ 증상 -초기 자각 증상이 거의 없다 -증상이 서서히 진행한다 -초기에는 고음을 잘 듣지 못한다 -일상 중 특별한 불편함을 못 느낀다 -증상이 악화하면 점차 중저음도 잘 안 들린다 -시끄러운 곳에서 대화 시 다시 말해달라고 한다 ▶ ※ ‘청력 노화’ 빠르게 앞당기는 젊은 층 소음성 난청 치료 -일시적인 청각세포 손상은 대부분 회복 -큰 소음에 장기간 노출되면 영구적인 난청 발생 -영구적인 난청은 완치법 없고, 약물 치료 효과↓ -청력 재활 치료 필요한 경우 보청기 착용해야 ※ 소음성 난청 예방 TIP! ‘소리 자극’을 줄여야 합니다 이어폰‧헤드폰은 볼륨을 50% 이하로 설정하고, 1시간 사용 후 5분 이상 귀를 쉬게 합니다 클럽에서는 스피커에서 멀리 떨어지고, 소음에 노출되는 직업군은 귀마개를 착용합니다 - 가천대 길병원 이비인후과 선우웅상 교수 도움말 - 가천대 길병원 :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로 774번길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