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에서 만든 자율주행 순찰로봇 '골리'
#원주#순찰로봇#만도 골리#자율주행#한라대학교#원주천 글: 김은재 촬영: 박지현 ※ 욕설, 비속어,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발언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국내 최초 도심지 자율주행 기반 순찰로봇 골리 무게 150kg에 높이 125cm로 초등학교 1학년 아동의 키 정돕니다 장애물을 만나면 피하거나 멈추는 자율주행 능력은 물론 실시간 음성 출력을 통해 경고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순찰로봇 골리는 HL만도가 개발 제작했으며 한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실증 운영을 담당합니다 INT 허재진 / HL만도 책임연구원 순찰로봇 골리는 실외형 자율주행이 가능한 로봇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로봇안전 인증을 획득하고 5대의 카메라로 주변환경이나 안전에 관한 촬영과 순찰을 하고 지난 16일 원주시청에서 원주천 자율주행 순찰로봇 실증에 따른 업무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순찰로봇 골리는 원주천 치악교에서 태봉교 사이 약 3km를 순찰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INT 최진선 / 원주시 디지털산업팀장 원주천 순찰로봇 실증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사업입니다 원주시가 2년 동안 원주천 치악교에서 태봉교 사이 3km 구간을 매일 한 번 순찰할 예정입니다 원주시는 언제나 안전한 원주를 구현하고자 CCTV, 가로등형 방범 블랙박스 보안등과 함께 시민안전 수단을 다양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순찰로봇 골리의 실증 운행 기간은 올해 10월부터 2026년 10월까지 2년입니다 원주 큐 김은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