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복과 하나님 주시는 복

세상의 복과 하나님 주시는 복

에베소서 3장 – 세상의 복과 하나님 주시는 복 (찬송가 625장 거룩 거룩 거룩한 하나님) 세상의 복은 부자가 되고 건강하고 자녀가 잘 되며 원하고 준비하는 일들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주시는 복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십자가 보혈의 은혜로 죄인인 우리를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고 하나님의 상속자 아들이 되게 하신 복입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어떤 상황과 조건에서도 복입니다 사도바울은 로마의 감옥에 있지만 주님 안에 거하므로 신령한 복을 누리며 은혜와 평안을 전하며 감사와 찬양을 하였습니다 주님 한 분으로 기뻐하고 감사하며 즐거운 참 자유 하는 복을 누리기 원합니다 1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거니와 ‘갇힌 자 된 나 바울’은 이는 복음을 전하다가 옥에 갇혀있는 바울의 의미가 아닙니다 옥은 사도바울을 가둘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속한 자들이 아니며 세상은 우리를 가둘 수 없습니다 ‘갇힌 자 된 나 바울’은 옥에 갇힌 바울이 아니라 ‘주 안에 갇힌 바울’입니다 (KJV흠정역) 에베소서 3:1 이런 까닭에 너희 이방인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노니 킹제임스 번역에서는 사도바울은 자신을 옥에 갇힌 자로 여기지 아니하고 ‘예수그리스도 안에 갇힌 자’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 안에 갇힌 자로 주님 안에 거하는 참 평안을 누리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2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은혜의 경륜’은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언약을 세우시고 약속대로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십자가 고난당하심으로 우리 죄를 대속하여 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셔서 오직 그를 믿는 자는 멸망치 않고 구원을 얻게 하시고 그를 하늘에 앉히시고 교회의 머리가 되셔서 만물을 다스리시고 심판하시며 모든 구원을 계획하시고 성취하시고 완성하시는 그 전 과정이 ‘은혜의 경륜’입니다 이 경륜은 결코 우리의 행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에서 나오는 경륜입니다 3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먼저 간단히 기록함과 같으니 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이 비밀은 바로 이방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 비밀이 아니면 우리가 오늘 주님을 알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이 비밀을 깨달은 자들이 이방에 복음을 전하였기 때문에 오늘 우리에게까지 복음이 왔습니다 에베소서는 그리스도 안에 감추어진 하나님 구원의 경륜의 비밀을 우리에게 풀어서 알려주기 위하여 기록 되었습니다 갈라디아서는 구속의 근거에 대하여, 에베소서는 구속의 이유에 대하여 기록하신 말씀입니다 그 첫째가 ‘그의 부르심의 소망’입니다 우리의 소망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소망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부르신 목적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다음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입니다 베드로전서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를 왕 되신 하나님의 제사장으로 세우셔서 우리로 하나님의 영광과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입니다 로마서 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보내심을 받지 않고 전하지 않았다면 어찌 복음이 전파될 수 있을까요? 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사도바울은 우리를 구속하여 부르신 하나님의 소망에 매인 자가 되어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는 일꾼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우리를 어두운 데서 빛으로 불러내심 곧 구속을 말씀합니다 그의 부르심의 소망은 곧 우리를 구속하신 하나님의 목적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에 따라 복음을 전하는 일꾼이 되었습니다 이는 사도바울 뿐 만 아니라 우리 모두를 향하신 하나님의 소망입니다 13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사도바울은 옥에 갇힌 자신을 옥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갇힌 자라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갇혀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을 따라 복음의 비밀을 세상에 알리는 하나님이 일꾼이 되었다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를 옥에 갇힌 사람으로 생각하여 안쓰럽게 생각하고 근심하지 말고 오히려 여러분들을 가르친 선생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하기를 원한다는 사도바울의 고백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갇혀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을 따라 복음의 비밀을 세상에 알리는 하나님이 일꾼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우리의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고, 오직 은혜의 십자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며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이 이제 그리스도 안에 갇혀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을 따라 복음의 비밀을 세상에 알리는 하나님이 일꾼이 되기를 원하는 성도들과 이 땅의 모든 교회 가운데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이스탄불중앙교회(Beylikdüzü Protestan Kilisesi) #에베소서3장 #매일예배 #웨이처치 #경산중앙교회 #튀르키예 #waychurch #매일한장 #shorts #way-church #엡3 #에베소서 #다시읽는성경 #매일성경 #터키 #이스탄불중앙교회 #예수그리스도 #매일묵상 #선교 #한갈렙선교사 주일을 준비하며 장을 봅니다 아내와 함께 교회 청소를 하고 음식도 준비하고 말씀도 준비하고 PPT도 만들며 준비합니다 늘 부족하지만 제가 부족해서 오히려 편안합니다 내 힘 내 방법으로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데까지만 하면 됩니다 나머지는 내가 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은혜를 구하며 엎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