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과학자들이 밝혀낸 암흑의 정체..?
약 138억년 전, 빅뱅과 함께 시작된 우주 빅뱅 직후 우주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흑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대신 그 암흑의 밀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았죠 그렇게 1초도 되지 않는 찰나의 순간 동안 우주에 존재하는 암흑의 무언가는 활발히 부딪히고 충돌하며 이제껏 세상에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물질들을 만들어내었고 그로부터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드디어 이 광활한 우주를 채울 충분한 재료가 마련됩니다 그렇게 138억년의 세월이 흘러, 인류 문명을 꽃피우는데 성공한 우주 우연의 우연을 거듭해 탄생한 인류는 자신을 탄생케 한 우주의 존재에 의문을 품었고 자신들을 잉태한 암흑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몰두하기 시작합니다 다행히 이 기간 동안 아이작 뉴턴, 알버트 아인슈타인 등 이 세상에 다신 없을 천재들이 탄생하며 그 미스테리한 우주의 탄생을 들여다보게 하였고 절대 알 수 없을 것 같던 우주 탄생의 순간에 점점 다가가고 있죠 하지만 인류 문명의 역사는 길어봤자 400만년 무려 138억년에 달하는 우주의 역사에 비비기에는 턱없이 짧은 시간이었는데요 그러한 탓에 아직까지 우리의 언어로 풀어내지 못한 우주의 이야기가 수없이 많았고 우리는 그들에게 이러한 이름을 붙였습니다 바로 “암흑”을 말이죠 오늘 방구석에서 알아볼 과학 “암흑 그 정체가 뭘까?”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