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 김보미 선수 은퇴식
은퇴식 후배 축하 속에 경찰 무도 특채로 제2의 인생 나래 펼쳐 나가길 기대 대구 수성구청 김보미 선수가 대구시 인터불구 호텔에서 대구광역시 태권도협회 2022년 유공자표창 및 태권도인의 밤 행사에서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 임원 참가 한 태권도 후배들의 축하를 받으며 태권도 매트에 작별을 고했다 이날 은퇴식에는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 안종수 대구태권도협회 회장 임성욱 부회장의 격려와 동료선수와 많은 후배들이 꽃다발을 전달했다 김보미 선수는 처음 본리중학교에서 태권도를 시작하며 계명대학교를 졸업하고 실업팀인 수성구청 태권도단에서 선수 생활을 끝으로 지난 10월 경찰 무도 특채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다 김보미 선수는 전국체육대회 연속 3연패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37회 전국소년체전 금메달을 시작으로 광주 91회 전국체육대회 은메달, 경남 92회 전국체육대회 동메달, 경기도 93회 전국체육대회 동메달, 대구 94회 전국체육대회 금메달, 인천 95회 전국체육대회 동메달, 제주도 96회 전국체육대회 금메달, 강원도 97회 전국체육대회 금메달, 충남 98회 전국체육대회 금메달, 충북 103회 울산 전국체육대회 은메달 선수 생활 77개 전국 매달을 목에 걸었다 김보미 선수는 2013년 세계대학선수건 한국대표, 2015년 세계대학 한국대표, 2016 월드컵 단체대항 한국대표, 2017 국가대표 2진 201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표 국가대표, 2018 국가대표 2진, 2018 우시 월드컵 단체대항 국가 대표 2021 국가대표 2진으로 그의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