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변창흠 불러 질타…"책임의식 가지라" [김주하 AI 뉴스]

이낙연, 변창흠 불러 질타…"책임의식 가지라" [김주하 AI 뉴스]

김주하 AI 뉴스입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5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과 장충모 LH 사장을 불러 '땅투기 의혹'에 대한 엄중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변 장관에게 "누구보다 먼저 조사받기를 자청할 정도로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한다"며 "추후에라도 조직을 두둔하는 듯한 언동은 절대로 해선 안 된다"고 질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변 장관은 이 대표와 면담 후 "어떠한 선입견도 갖지 말고, 철저히 원칙적으로 조사해 그 결과를 국민에게 공개하라는 당부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야권에서는 LH 땅투기 의혹 사건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사과해야 한다는 요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앞으로 선출직 공직자와 공공기관 유관 업무 종사자 누구라도 불법투기가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강도 높은 대책을 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