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싸워다오" 한지민, 위안부 기림식 편지 읽다 '울컥' (풀영상) / SBS
배우 한지민 씨가 14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정부 기념식에서 위안부 피해자의 유족들이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를 대신 읽었습니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위안부였던, 나의 사랑하는 엄마에게'라는 제목을 단 해당 편지는 2명 이상의 유족을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완성됐습니다 한 씨가 읽은 편지에서 유족은 “살아있는 모든 순간이 고통과 싸움이었을 엄마를 생각하며 저는 울고 또 울었다”며 “반드시 엄마의 못다한 소망을 이루겠다 이런 아픔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저희가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원문 기사 더보기 [8·15 광복절 주간] 기사 더보기 #SBS뉴스 #SBSNEWS #SBS_NEWS #에스비에스뉴스 #8·15_광복절_주간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