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운영 펜싱학원…수강료는 ‘남현희 계좌’로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가 각종 사기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전청조가 운영하는 고위층 대상 펜싱학원의 수강료를 남씨 명의의 계좌로 받아왔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남씨는 전씨의 사기 혐의와 관련해 자신을 '피해자'로 주장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학부모들에게 전씨의 펜싱학원 레슨을 권유하고 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청조가 운영한 학원 '매널'이 남현희씨 명의의 통장으로 수강료를 받았으며, 남씨가 직접 학부모들에게 고가의 레슨을 권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전에 남씨와 전씨는 지난 7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학원 내 성폭력 의혹을 설명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전씨는 '매널'이라는 펜싱학원을 언급하며, 남씨도 전씨를 돕고 있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학부모들은 특히 남씨가 '고급 레슨'이라고 설명하며, 전씨가 운영 중인 '매널'에 등록하도록 권유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강료 이체 내역을 확인한 결과, '매널'은 '남현희 펜싱 아카데미'보다 월 200만원 정도 더 비싼 수강료를 받았으며, 수강료가 남씨 명의의 계좌로 이체되고 수업도 남씨의 학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뉴스 #실시간뉴스 우리의 채널은 세상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가져옵니다 현장에서 일어나는 신선한 소식부터, 세계의 다양한 이슈에 대한 깊은 통찰까지 제공합니다 특히 부동산 애호가들을 위해 경매 물건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분석을 선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방뉴스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데일리위키]에서 오늘도 새로운 소식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