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으로 법정 서는 이춘재…재판부 "촬영 불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증인으로 법정 서는 이춘재…재판부 "촬영 불가"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 이춘재가 오늘(2일) 오후 법정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춘재는 지난 1988년 9월 경기 화성군 태안읍에서 13살 박모양이 성폭행을 당한 뒤 살해된 8차사건의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당시 범인으로 검거된 윤성여씨는 이춘재가 범행을 자백하자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다며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다만 재판부가 언론의 사진, 영상 촬영 요청을 허가하지 않아 이춘재의 얼굴이 공개될 가능성은 낮아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