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도는 패션 트렌드, 부활한 Y2K

돌고 도는 패션 트렌드, 부활한 Y2K

무덤에서 부활한 브랜드가 있다? 오늘의 29초 브랜독 이야기는 디젤의 이야기! 🐶무덤에서 부활한 브랜드가 있다? 최근 오픈과 동시에 칸예 웨스트, 줄리아 폭스 등 셀럽들에게 무한한 애정을 받으며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 '디젤'의 이야기예요 디젤은 1978년 이탈리아에서 설립 된 패션 브랜드로, '실험', '반항', '즐거움'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거듭하며 성장했는데요 첫 번째 캠페인 시리즈인 '성공적인 삶을 위한 가이드'는 '하루에 145개의 담배를 피우는 방법'과 '약물로 쉽게 삶을 살아가는 방법'과 같은 광고를 포함하여, 기존의 규범과 다른 독특한 접근 방식으로 주목을 받았어요 또한 LGBT, 군입대거부와 같이 당시에는 너무나도 파격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며 '반항적인 브랜드'로 자리잡았어요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Y2K 스타일의 대표 브랜드였기 때문에 이 트렌드의 부활로 인해 디젤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어요 패션 평론가들은 디젤의 Y2K 감성 부활을 높이 평가했는데요 한남동에 매장을 오픈하며 10년 만에 한국 시장에 다시 진출한 디젤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역시 유행은 다시 돌고 돈다멍-! 🐶 #디젤 #Y2K #칸예웨스트 #카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