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신년특별기도회 | 새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기도 | 일어나 빛을 발하라 | Arise & Shine  | Day-13

2025 신년특별기도회 | 새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기도 | 일어나 빛을 발하라 | Arise & Shine | Day-13

새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기도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언3:5-6) 전능하신 하나님, 제 삶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무슨 상황이 벌어질지 저는 한 치 앞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돕지 않으면 저는 아무 것도 못하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지 않으시면 저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언제나 제 생각보다 하나님의 생각이 더 깊고, 저의 계획보다 하나님의 계획이 더 완벽하며 저의 선택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더 옳습니다. 그러기에 새롭게 시작하는 한해를 하나님의 손에 온전히 맡겨드립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시고 하나님의 계획대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언 16:9) 선하신 주님, 제 인생은 제가 계획한 것 같지만 언제나 주님께서 인도하셨습니다. 제게 무엇이 필요한지 제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저보다 저를 더 잘 아시는 주님께서 저를 가장 좋은 길로 이끌어주시고 가장 완전한 길로 인도해주시옵소서. 아무리 험한 길이라도 주님을 따라가는 길이 가장 안전한 길이며 가장 복된 길입니다. 주님을 따라가는 길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고 가장 바른 의의 길입니다. 주님, 저는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만 따라가겠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 없이는 단 한 걸음도 내딛지 않겠습니다. 주님의 허락 없이는 단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겠습니다. 주님께서 제 길을 여시고 제 걸음을 인도해 주시옵소서.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이사야 58:11)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딸아, 나는 너의 인도자란다. 어디가 옳은 길인지, 어디가 바른 길인지, 어느 길이 형통한 길인지 너는 알 수 없지만, 나는 다 알고 있단다. 내가 너의 삶을 인도하고 있으니 너는 메마른 땅을 걸을 때도 샘물 같은 은혜를 누릴 것이란다. 내가 너의 소원을 들어주고 내가 너의 계획을 이루며 내가 너의 기도에 응답할 거란다. 네 삶에 은혜가 끊어지지 않을 거란다. 주님, 주님의 인도하심은 언제나 완벽하십니다. 주님의 시간이 느린 듯해도 결코 늦는 법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주님, 제가 서두르지 않겠습니다. 주님보다 앞서지 않겠습니다. 겸손히 주님의 뜻을 기다리고 주님의 때를 기다리겠습니다. 때로는 제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고 하나님의 계획을 다 알지 못해도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겠습니다. 제 예상과 다르고 뜻하지 않은 길로 인도하시는 것 같아도 주님께서 이끄시는 길이 가장 좋은 길인 것을 믿고 주님의 뜻을 따라 걷겠습니다.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는 것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신명기1:31) 저보다 저를 더 사랑하시는 주님, 지나온 삶을 돌아보니 제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큰 산을 넘은 것도 깊은 계곡을 건넌 것도 모두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저는 늘 쓰러지고 넘어지지만 그때마다 주님께서 저를 품에 안고 등에 업으며 여기까지 인도해 오셨습니다. 새로운 한 해에도 주님의 손으로 저를 붙들어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일하심이 보이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여전히 주님께서 저를 위해 일하고 계심을 믿겠습니다. 주님께서 저보다 앞서가시며 제가 있어야 할 곳을 찾으시고 제가 가야 할 길로 인도하심을 믿겠습니다.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하게 하는 죄와 불순종의 영은 떠나갈지어다! 두려움과 불신의 영은 떠나갈지어다! 교만의 영, 분주함의 영은 떠나갈지어다! 주님의 길을 가지 못하게 유혹하는 모든 거짓의 영은 떠나갈지어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편37:23-24) 소망의 주님, 진로가 막히고, 사업이 실패하고, 관계가 무너졌을지라도 주님의 손이 저를 붙들고 계심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위해 일하시는데 누가 저를 대적할 수 있겠습니까. 주님의 손이 저를 붙들고 계시는데어떻게 여기서 제 인생이 멈추겠습니까.넘어진 것처럼 보이는 시간조차도 주님께서 놀랍게 사용하셔서 저를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주님, 고난의 골짜기를 지나 때도 형통의 산지를 오를 때도 언제나 주님의 손으로 저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새해에도 가장 적절한 때에 가장 알맞은 곳으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때마다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시고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어주시며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필요를 채워주시옵소서. 가정과 일터, 모든 삶의 자리에서 주님께서 공급해 주시는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해 주시옵소서.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곳으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 출처 :    • (따라하는 기도시리즈) 252 2025 새해 특별기도 챌린지 21일...   *BGM 출처 :    • CCM 피아노 찬양 연주 모음집 No.04 (반복 ❌ 중간광고 ❌)...      / @goldenbellch   *교회에서는 영상에 광고를 붙이지 않습니다. 만약 광고가 나온다면, 이는 찬양의 저작권자가 정한 것이고 수익 또한 찬양의 저작권자에게 돌아갑니다. 은성교회는 CCLI 로부터 교회 저작권 라이선스와 스트리밍 라이선스를 취득하였습니다. CCLI License #782377 CCLI Streaming License #2467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