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선거] '진보 단체장 재선' 4곳 모두 실패...전체 당선율 6.8%(2014.06.05)
[앵커] 통합진보당과 정의당 등 이른바 진보로 분류되는 정당들은 이번에 모두 8백여명을 공천했습니다 그러나 당선자는 55명에 불과합니다 4년 전에는 진보 후보 당선율이 26%였지만 이번엔 6 8%였습니다 최초의 진보단체장 재선을 노렸던 인천과 울산의 구청장 선거 4곳 모두 패하고 말았습니다 각 당 지도부는 진보정당에 대한 따가운 평가라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곽보아 피디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