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리멤버'로 '학폭 논란' 후 첫 공식석상

남주혁, '리멤버'로 '학폭 논란' 후 첫 공식석상

배우 남주혁, 배우 이성민, 이일형 감독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리멤버’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남주혁은 지난 6월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며, 이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해왔다.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인 영화 '리멤버' 기자간담회에서도 개인사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선 별도의 언급을 하지 않았다. 영화 ‘리멤버’는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