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사상 최고 실적…순이익 31% 증가 / YTN
애플의 지난 분기 순이익이 중국 시장의 아이폰 매출 호조에 힘입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했습니다. 애플은 2015 회계연도 4분기에 매출액이 515억 달러, 우리 돈으로 58조 3천여억 원을 기록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2% 늘어났다고 현지시각 27일 밝혔습니다. 또 순이익은 111억2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12조 6천여억 원을 기록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했습니다. 애플의 2015 회계연도 4분기는 올 6월 28일 시작해 9월 26일 종료됐습니다. 애플은 이 기간에 4천8백4만 대의 아이폰을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증가했습니다. 애플은 지난 분기 중국과 홍콩 그리고 타이완을 포함한 범중화권 매출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99% 증가한 125억 달러, 우리 돈으로 14조 천억여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5_201510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