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공항을 다시 쓰다" 송중기 편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공항을 다시 쓰다" 송중기 편

공항이라는 말로는 부족한 느낌이다 부드러운 선으로 연결되어 나무와 빛으로 이어지고, 멋진 작품들과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먼 미래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눈 앞에 펼쳐진다 공항은, 처음부터 이래야 했는지도 모른다 새롭거나, 놀랍거나, 영감을 주는 곳 제2터미널을 잇다, 공항을 다시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