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강 저편|7화 망해사의 노을| 망해사 . 더없이 고아한 정취이나  절터 전체를 휘도는 짙은 쓸쓸함의 정체는 무엇일까..#시내서재

흐린강 저편|7화 망해사의 노을| 망해사 . 더없이 고아한 정취이나 절터 전체를 휘도는 짙은 쓸쓸함의 정체는 무엇일까..#시내서재

제 목 : 흐린강 저편 지은이 : 김현숙 펴낸곳 : 리토피아 오늘은 지난시간 7화 망해사의 노을 입니다 망해사 가는길 더없이 고아한 정취이나 절터 전체를 휘도는 짙은 쓸쓸함의 정체는 무엇일까 시모는 시내에 닿자 마자 번화가에 있는 금은방으로 며느리들을 데려갔다 6화에 이어 7화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김현숙 작가는 198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골고다의 길' 로 문단에 나온 저자는 그해 다른 유수 문예지에서도 연이어 당선, 3관왕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 화려하게 등단했다 그러나 “삶이 문학에 우선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고수하며 한동안 침묵했다가 2002년 단편을 모은 첫 창작집 '하얀시계' 로 문단에 나온 저자는 그해 다른 유수 문예지에서도 연이어 당선, 3관왕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 화려하게 등단했다 이번 신작 장편소설 '흐린 강 저편' 은 지난 2년 동안 계간 리토피아 에 연재한 작품을 묶어낸 장편이다 *작품 낭독을 허락해 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시내서재 #책읽어주는여자 #한국소설 #소설낭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