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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웠다면서요"…초등생들, 의료진에 응원 손편지 / JTBC 뉴스룸
'무거운 방호복을 입고 우릴 지켜줘서 참 고맙습니다' 코로나19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대전 건양대병원에 50여 통의 편지가 도 착했습니다. 대전 금동초등학교와 신평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보내온 건데요. '치료하느라 밤샛다면서요', '코로나가 끈나면 만이 쉬세요' 고사리손으로 꼭꼭 눌러 적은 한 글자 한 글자마다 의료진을 걱정하는 애틋하고 기특한 마음들이 담겨있습니다. 의료진은 "어린 학생들의 격려에 힘이 난다"면서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