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무-튀김우동@그곶140810
#권나무 제주투어 (140810) @cafe그곶 - 권나무 - 튀김우동 어두운 밤이 다 지나갈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아니 따뜻한 봄이 다시 올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마당이 있는 집을 지을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아니 내가 늙어서 다 마를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이런 나와 늘 함께 해주는 네게 난 항상 기대지 못할 좁은 마음만 보이고 뜨겁게 널 사랑한다 말하지만 정작 따뜻하진 못하고 어두운 밤이 다 지나갈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아니 따뜻한 봄이 다시 올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아 물이 끓는다 튀김우동이 다 익을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튀김우동이 다 익을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튀김우동이 다 익을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튀김우동이 다 익을 때 까지만 이라도 곁에 있어줘 inyuuun@nate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