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민폐녀 ? 남자친구 앞이라고 이래도 되나? 아오! | 닥터스 응급실24 응급의학과 의사 119 구급대원 의학 다큐 다시보기
응급실 민폐녀 ? 남자친구 앞이라고 이래도 되나? 아오! 닥터스 응급실24 응급의학과 의사 119 구급대원 의학 다큐 다시보기 응급실 민폐녀 ? 남자친구 앞이라고 이래도 되나? 아오! 혀를 날름거리며 응급실로 들어온 20대의 연인 창피해 죽겠다는 말을 연발하는 여자친구는 점심으로 순대 볶음을 먹다 자신의 혀를 깨물었다고 하는데 1시간 가까이 출혈이 멈추지 않아 약국을 찾았더니, 약사가 병원 가기를 권유했다는데 하지만 평소에도 병원이라면 몸서리 치도록 무서워하는 환자 상처를 본 의료진은 음식물과 자주 접촉하는 입 속인만큼 염증의 위험이 높아 봉합을 해야 한다고 한다 여자는 무서워서 귀도 안 뚫어 봤다며 울기 시작하는데 남자친구의 손에 이끌려 간신히 처치실까지 들어간 환자 한 바늘만 꿰매면 된다는 의료진의 말에도 여자는 꼼짝 않고 울며 남자친구를 당황하게 하는데 과연 겁 많은 여자의 봉합은 무사히 이루어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