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접근 불가' 기후회의…발길 돌린 이스라엘 장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휠체어 접근 불가' 기후회의…발길 돌린 이스라엘 장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휠체어 접근 불가' 기후회의…발길 돌린 이스라엘 장관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막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6(콥26)이 장애인의 접근권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카린 알하라르 이스라엘 에너지부 장관은 현지시간 1일 글래스고에서 휠체어를 탄 채 COP26 행사에 가려다 중도 포기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주최 측은 알하라르 장관이 타고 온 차량의 행사장 접근을 2시간 동안 허용하지 않았으며, 먼 거리를 걷거나 셔틀버스로 갈아타고 이동하라고 안내했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행사 진행과 관련해 혼란이 있었다"며 알하라르 장관에게 정식으로 사과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