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 투기 의혹' 이기동 의장..시민단체, 사퇴 촉구 | 전주MBC 230516 방송
정자형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전주시민회는 오늘(16일) 성명을 발표하고 전주시의회 이기동 의장과 배우자가 소유한 도내 5개 시 군과 세종시에 위치한 농지와 임야는 농업과 관련 없는 투기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최근 전주대 인근에 위치한 논의 소유주가 이 의장이 운영한 건설사 등기이사에서 이 의장으로 바뀐 것을 두고 전주시가 실시한 불법 투기 조사를 피하기 위해 차명으로 소유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시민회는 시 행정을 견제하고 감시해야하는 시의회 의장이 오히려 불법 투기를 자행했다며 시의원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기동 #전주시의장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