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낙동독서대전, '책의 도시' 이어가 (부산)
책의 계절 9월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가 열립니다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8번째 개최지인 부산 북구에서는 2년 전 책의 도시 선포를 계기로, 올해 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낙동독서대전을 엽니다 박재한기자입니다 ========================================= 북구는 오는 23일과 24일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제4회 낙동독서대전을 엽니다 주민들이 참여하는 독서대전 추진협의체는 '온; 나, 책의 정원'을 올해 주제로 정했습니다 책의 정원에 온 주민이 모여 책을 통해 온전한 나를 만난다는 뜻입니다 23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강연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고미란/북구청 교육지원과 부산 북구청에서는 2021년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성공적 개 최를 바탕으로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주민 및 독서공동체를 중심으로 낙동독서대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금희 아나운서와 장광명 작가 강연을 비롯하여 공연, 체험, 전시, 워크숍 등 40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부터 매년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개최되는 전국 최대 규모 독서문화 축제입니다 북구는 2년전 책의 도시를 선포하고 연중 독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습니다 올해 낙동독서대전에서는 정원 도서관과 시민 북큐레이션이 진행되고 극단 해풍과 주민들이 함께 제작한 연극 '나도 연극배우'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지역책방 홍보와 평생학습동아리 발표회 등 평생학습페스티벌도 함께 펼쳐집니다 B tv 뉴스 박재한입니다 #부산남구_부산강서구_부산서구_사하구_수영구_북구_사상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