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플루 대북 전달 지연…"미국이 제동"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타미플루 대북 전달 지연…"미국이 제동" 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의 대북 전달이 지연된 건 미국이 운송수단에 제동을 걸었기 때문인 걸로 드러났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최근 미국 측에서 타미플루는 문제없지만, 싣고갈 화물차량은 대북 제재에 저촉될 수 있다는 의견을 전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주 초 타미플루 20만명분과 민간업체가 기부한 신속진단키트 5만 개를 북측에 넘겨주려던 정부의 계획은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